Project관련

생각했던 것보다 데이터 처리단계에서 시간 소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작년 kaggle competition에서 데이터 처리가 중요하다는 경험이 악효과를 낳았고 소장님의 피드백으로 다시 프로젝트 진행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었다.

성능이 안나와도 Model(or Program)이 Running되는 것이 중요하다.

솔직히 독일에서 일했을 때도 영양가 없이 보낸 시간이 길었는데 이게 처음부터 완벽하려는 습관이 있음을 알았으나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던거다. 모델설계가 익숙하지 않아 쉽게 단계를 넘어가지 않으려한 버릇도 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예상대로면 현재 딥러닝 모델에서 기존 CV 성능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어야 했는데 일주일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일이 조기 마감하기 위해 퇴근 후 기초 지식 공부와 모델 적용 연습을 계획한다.

진로 관련

약 열흘전 전시회 이후로 방황하는 진로를 동기, 친척과의 대화를 통해 일단락 나왔다.

정리 해야하는 건 문서(ex. CV, 이론 정리 등)로 정리 분야는 고려하지 말고 채용 공고에 맞게 자소서 준비 전공 기반이 되는 과목은 반복적인 공부 걱정은 하되 빠른 행동으로 짧게만

어떻게 보면 당연한 부분이지만 적어놔야지 실천도가 더 올라갈 듯싶어서 작성해보았다.